장동혁 대표 “농지 전수조사 실체 좌파 中태양광 카르텔” <<AI 이미지>>
"군 보고 알고도 묵인했다면 진상 규명해야"… 대북 안보 대응 및 농지 전수조사 강력 성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과거 군 당국이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매설 및 추가 침범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장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해당 사안의 축소와 은폐, 무대응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는 국가 안보를 저버린 명백한 이적 행위이자 확실한 탄핵 사유”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도발 가능성에 대해 언제, 어떻게 보고받았으며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치를 명령했는지 국민 앞에 한 치의 거짓 없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우리 군이 지난해 안규백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북한의 지뢰 매설 도발 징후를 보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우리 장병들이 부상을 당하기 1년 전부터 관련 위험을 파악했음에도 선제적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군 당국은 이에 대해 유엔군사령부에 공동 조사를 건의했으나 당시 정전협정 위반 판단이 지연되어 즉각적인 후속 대응이 늦어졌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농지 전수조사의 배경을 정조준하며 농민들의 권익 침해와 정책적 왜곡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성난 민심과 농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